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카바야시 나오미 (문단 편집) == [[아이돌 마스터]]의 [[아키즈키 리츠코]]와 나오히로P == ||[[파일:external/www.idolmaster.jp/0014.jpg|width=100%]]||[[파일:external/24.media.tumblr.com/tumblr_m72vx7EWax1qhyp5qo1_500.jpg|width=100%]]|| ~~[[러시아식 유머|와카바야시 나오미 역의]] [[아키즈키 리츠코|아키즈키 리츠코]]~~[* 후술하겠지만 성우의 해당 캐릭터 코스프레 싱크로율이 장난이 아니라 이런 식의 드립이 간혹 있다. 오른쪽 합성 이미지의 자막에도 그렇게 나와 있는 상태이며, 심지어 왼쪽 이미지는 합성이 아닌 진짜다.] 자신이 맡은 아이돌인 아키즈키 리츠코에 대한 사랑이 누구보다 각별하다. 어느 정도냐면 원래 콘텍트렌즈를 착용했다가 [[안경]]으로 다시 바꾸고, 새우머리라고 부르는 짧은 양갈래 머리로 헤어스타일을 고정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 2]]에서 리츠코의 헤어스타일이 바뀌자 당연하다는 듯이 그에 맞춰서 상단의 프로필 이미지처럼 그대로 변경. 그만큼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TGS]]2010에서 류구코마치가 프로듀스 불가능하단 걸 발표했을 때는 스테이지 행사 중에 눈물을 글썽거릴 정도였다. 이러한 일종의 코스프레에 가까운 노력들은 와카바야시 나름대로의 많은 고민에서 도출된 것들이였다. 이미 발탁되었던 시점 30세로 팀 내 최연장자였던 와카바야시는 자신이 연기해나가야할 리츠코와의 갭, 괴리를 좁히기 위한 방법이 무엇일까 고뇌했다. 어차피 자신의 신체 조건을 이제와서 극적으로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였으므로 자연스럽게 목소리를 제외한 부분, 외형을 비슷하게 맞추어나가는 일만이 남았던 것. 그렇기에 어떠한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집요하게 리츠코의 특이한 머리스타일과 안경을 구현하기 시작했던 것이 지금까지 이르고 있는 셈이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가창, 안무를 똑같이 피로해내는 것 역시 온전히 자신이 노력해서 달성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여 하나씩 달성해나간 와카바야시의 피땀어린 노력들은 아이돌 마스터의 근간과도 맥락을 함께한다고 하겠다. 그리고 아케이드판이 현역으로 돌아가던 시절에는 일본의 각 게임 센터를 돌아다니면서 순회 플레이를 펼쳤고, 플레이한 아케마스 기판에 반드시 자신의 흔적을 남기며 리츠코 팬을 만나면 사인도 해 주는 걸로 유명했다. 성우 특전으로 로케테스트 이전에도 잠깐 비공개 플레이를 하긴 했지만, 그 외에도 1차 로케테스트부터 정식으로 플레이를 시작한 올드비 중의 한 명이기도 하며, 게임 실력도 제법 되는 수준이기 때문에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와카바야시 神'''.[* 아케이드 서비스 종료 때까지 카드덱 한 박스 분량의 카드가 모였다고 한다. [[니코니코 동화]]에서도 若林神라고 따로 전용 태그가 존재한다.] ~~그리고 한국에선 줄여서 와카[[갓]]이라 불린다~~ 객관적으로 따져서 프로듀스 레벨은 중상급 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마이 아사미]]와 함께 자신의 프로듀스 네임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성우이기 때문에 각종 아이돌 마스터 관련 행사에 강사 혹은 시험 플레이어 자격으로 불려 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돌 마스터 2]] 관련 영상에서는 2의 리츠코가 입은 정장까지 거의 그대로 입고 나타나서(!) 완전히 해설역으로 전환한 모습을 보여 주였다. 이렇게 [[프로듀서]]로 활동할 때의 닉네임은 '''나오히로P(なおひろP)'''.[* 아케이드판 로케 테스트 시절에 [[히라타 히로미]]와 공동명의로 만든 프로젝트 프로듀서명이라서 이렇게 된 건데, 아케마스가 본격적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하고 나서는 히로미의 스케줄 문제로 거의 혼자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대략 [[아이돌 마스터 SP]] 발매 시점 이후로는 와카바야시 나오미만을 지칭하는 고유명사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바이스 슈바르츠]]의 아이돌 마스터 사이드 홍보 성우이기도 하다. 한 때 아이돌 마스터 테마로 이루어진 '''나오히로P덱'''을 선물받은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 로케테스트 당시의 네타를 반영한 [[타카츠키 야요이]] 중심의 테마덱이었다고.[* 나오히로P 명의로 아케이드판 로케테스트를 했을 때 담당한 아이돌이 야요이였다고 하며, 유닛명 [[니고 마야코]]에 C랭크 6만명까지 올라갔었다고 한다.] 그걸 기본으로 자신이 직접 카드를 사서 덱을 보강해 가면서 실제로 게임을 했다고 한다. 이 쯤 되면 정말로 홍보대사의 귀감이라고 할 수 있다. 상기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와 함께 걸어온 765프로덕션 올스타즈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리더는 바로 와카바야시 나오미이다. 가장 연장자이기도 했지만 단순히 연장자라는 이유만으로 치부하기엔 와카바야시가 보인 성의와 열정, 노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시리즈 개시 초기부터 각종 이벤트의 준비를 하게 되었을때 거의 대부분의 멤버가 해본적도 없는 안무등을 하나하나 해나가는거 자체에 버거움을 느낀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시부터 본인이 나서서 무대의 연출,기획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었다. 이러한 와카바야시의 노력은 빛바래는 일 없이 765프로의 멤버에서 나아가 후속 프로젝트들인 신데렐라 걸즈, 밀리언 라이브, SideM, 샤이니 컬러즈 등 까마득한 후배 성우들까지도 그녀가 일궈낸 아이돌 마스터 특유의 출연자 중심의 공연 제작 풍조 혜택을 누리게 되는 바탕이 되었다. 실제 와카바야시가 용기를 넘어서 뻔뻔함을 무릅쓰고 제작진과 다투면서까지 연출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던 많은 땀과 눈물이 있었기에 출연자가 먼저 공연 연출에 관해 제안할 수 있는 특수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었으며, 이는 십 수년에 걸쳐 누적되며 하나의 DNA처럼 새겨져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개성으로 자리잡았다. 남아있는 영상 자료들을 살펴보면 총합 디렉터인 [[이시하라 아키히로]], 통칭 [[디레1]]에게 아예 자신이 구상한 무대연출에 대해서 요구를 하고 있는 모습도 발견된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직접 그림으로 그려서 구체적으로 내보인 뒤 이렇게 해달라고 요구하니 이시하라로서도 당혹스러워할 정도. 자신의 무대뿐만 아니라 같은 765 멤버 모두의 무대를 살펴보고 막힐때마다 적극적인 조언을 통해 도와주어 당시 무대에 섰던 성우들의 인터뷰에도 가장 많이 거론된 이름이 와카바야시 나오미였다. 책임감도 강했고 추진력도 뛰어나 일당백의 활약을 보여 아이돌 마스터라는 시리즈에 와카바야시가 없었다면 어땠을까는 상상도 되지 않는다는 팬들이 많다. 이런 와카바야시 나오미이기에 언제나 올스타즈 멤버들과 팬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며 부득이하게 정기 라이브 무대에 서지 못할 경우에도 아키츠키 리츠코의 곡이 세트리스트에 올라 동료 성우들이 안경을 쓰고 노래를 부르고 팬들은 리츠코의 색인 초록색으로 공연장을 물들이고 있다. 2014년 9월 기준 임신 5개월이라고 알려졌었고 이 사실을 아이돌 마스터 동료들에게 알릴때 한명한명 전부 전화를 걸어서 알렸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 2월 15일 득녀에 성공했다.[[http://wakachoku.way-nifty.com/blog/2015/02/post-8c60.html|블로그]] 당연히 이때는 본인에게도 중요한 시기였기에 어쩔수 없이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2015년, 10주년 라이브가 7월에 개최되기 그 기간동안 몸조리를 하여 참가할 수 있을지 여부가 문제였으나 9주년 라이브의 특전 영상등에 출연한 모습[* 몸조리가 완벽히 끝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등으로 비추어 볼때 출연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그간의 수순처럼 사전 녹화된 영상 출연을 할 것으로 보였다.하지만 라이브 첫날 당일, 휴게시간을 알리는 MC중 마이크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오면서 현장에 있었다는게 확정. ~~더불어 같이 MC한 니고랑 앗키도 반 확정~~ 10주년을 맞이하며 밝힌 소감으로 자신의 성우 인생에 있어 아이돌 마스터 그리고 아키츠키 리츠코라는 역할은 뺄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10여년 전 아케이드 판이 가동했을 때 여기저기 설치된 게임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제가 이 게임에 등장하는 아키츠키 리츠코라는 캐릭터의 성우인데 사인을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보며 손 수 기계에 사인을 남겼던 것이 생생한데 지금은 커다란 POP에 사인해달라는 요청을 받게된 것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고 밝힌다. 2017년 1월, 프로듀서 미팅 2017을 통해 라이브 무대에 복귀하였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누구보다도 씩씩한 모습으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만 긴 세월에서 오는 체력 저하는 감출 수 없었던 모습. 원래 땀을 많이 흘리는 스타일이긴 했고 가장 연장자의 나이임에도 남들의 수 배에 달하는 노력과 시리즈에 대한 애착으로 극복해온 와카바야시이나 출산을 겪으며 장기간 무대를 떠난 공백은 결코 가볍지 않았다. 따로 땀을 닦기 위한 손수건까지 의상에 숨겨두고 틈만 나면 닦으면서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모습에서 예전과 다를 바 없는 와카바야시를 발견할 수 있었지만, 근래 후속 프로젝트들의 영향으로 강도를 더해가는 난해한 안무에서의 부담들은 역시 쉽지 않은 짐으로 작용했던 모양이다. 비단 와카바야시 뿐만 아니라 765AS에 속하는 다수의 성우들은 이 시점, 무엇을 극복하는 것보단 몸을 아껴쓰며 버텨나가야 할 시기. 2018년 1월 [[아이돌 마스터/라이브/2018년#s-2|THE IDOLM@STER NEW YEAR LIVE 初星宴舞]] 라이브 콘서트에도 1월 6일, 7일 양일 다 참가하였다. 비록 고질적인 체력적 저하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나 이를 놀라운 퍼포먼스로 커버했다. 특히 [[いっぱいいっぱい]]를 부를 때,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노래 중반 부분을 부르며 숨이 차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를 열광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회장 및 라이브뷰잉 상영관의 대부분 P들과 혼연일체가 된 무대를 만들며 멋지게 이를 만회하였다. 역시 와카神. 2023년 2월, 8년만에 치러진 시리즈 합동 라이브 [[MoIW 2023]]에 출연하며 8, 9년전 참가하지 못했던 오랜 한을 풀었다. 시리즈 최연장자로 2년 뒤면 마침내 50대에 진입하는 시기였지만 변함없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피로하며 무대를 꾸몄다. 공연 1주일 후 행해진 코멘터리 방송에 참가해 후배 팀 성우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765AS의 등을 보고 배우며 선배들이 열어준 길을 따라 쫓아오기만 했을 뿐'이라 밝히는 후배들을 향해, '나름대로 분발하며 18년이란 기간을 달려온 것은 사실이고 그렇게 하고자 노력하기도 했다. 다만 후배들이 계속해서 달릴 수 있는 길을 이어주지 않았다면 우린 진작에 멈춰섰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길을 여는 것이 아니고 다같이 달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과거로 남지않고 계속해서 함께 달릴 수 있게 해달라.'라는 속내를 밝혀 후배들의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와카바야시가 아이돌 마스터 전체 시리즈 통틀어서 제일 나이상으로 연장자라면. 제일 최연소는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유사 코즈에]] 역을 맡은 [[하나타니 마키]]이다. 그녀는 무려 와카바야시가 데뷔 4년차 때인 2002년생이다! 원래 [[아이자와 사야]]가 가장 어렸지만, 샤이니 컬러즈 런칭과 동시에 세키네 히토미가 최연소가 되었었고, 그 후 하나타니 마키가 또 한 번 갈아치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